4주차는 이제까지 만들어둔 HTML과 데이터베이스인 mongoDB를 연동해서 서버를 만들게 된다. (낯부끄러운 사이트 하나가 어쩌면 누군가 보게 될 수도 있다..) 우리는 Flask 라는 프레임워크를 통해 서버 구동을 시도해 보는데, 서버를 구동하기 위해선 꽤 복잡한 일들을 이거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 가능하다. 굳이 따지자면 프레임워크를 쓰느냐 안쓰느냐 차이는 우리가 카레를 만드는데 강황, 우유, 기타 속 재료를 손질하고 씻을 건 씻고, 풍미를 위해 굽고 찌고 뭐하는 과정이 프레임워크를 안 쓰는 과정이며, 프레임워크를 사용한다는 것은 3분카레를 뎁혀서 밥에 뿌려먹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 거 같다. Flask 서버를 만들 땐, Project 폴더 안에 venv static 폴더

지난 2주차까지 눈에 보이는 HTML, CSS, 자바스크립트를 했다면 이번 3주차는 파이썬을 이용한 기본함수, 웹스크래핑, 데이터베이스 조작하기에 대한 백엔드 과정을 학습하게 된다. 파이썬 패키지(package) 설치하기 즉, 여기서는 패키지 설치 = 외부 라이브러리 설치! 👉 패키지? 라이브러리? → Python 에서 패키지는 모듈(일종의 기능들 묶음)을 모아 놓은 단위 이런 패키지 의 묶음을 라이브러리 라고 볼 수 있다. 지금 여기서는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기 위해서 패키지를 설치 가상 환경(virtual environment) 이란? - 프로젝트별로 패키지들을 담을 공구함 웹스크래핑(크롤링) 말 그대로 웹(인터넷) 내용을 스크랩 한다. 즉, 웹에 있는 내용을 가져와서 데이터를 추출하는 방법 네이버..

1주차에는 뼈대인 HTML과 꾸며주는 CSS에 대해 배우고 실습 했었다. 2주차는 자바스크립트를 좀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JQuery, Ajax에 관해 배우고 실습했다. JQuery란? HTML의 요소들을 조작하는 편리한 Javascript를 미리 작성해둔 것. Javascript로도 해결이 가능하지만 코드가 복잡해지고, 브라우저 간 호환성 문제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JQuery 라는 일종의 라이브러리가 생기게 되었다. JQuery를 사용하기 위해 전문 개발자분이 짜둔 코드를 가져와야 하며, '구글크롬' 기준으로 이러한 코드를 '임포트' 해와야 한다. 이렇게 가져온 후, CSS에서는 'class' 라고 지정해주었다면, JQuery에서는 'id' 라고 지정해주어야 한다. 지정이 완료되면 '영화 기록하기..

오늘 1주차 강의가 오픈되어 강의 듣고, 내일부터 더욱 열심히 복습하는 주간이 될 것이다. 오늘은 HTML, CSS, JB(자바스크립트)에 관한 내용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간단하게 비유하자면, HTML - 뼈대 CSS - 꾸미기 JB - 움직임 으로 비유가 가능하다. JB는 일단 미뤄두고, 오늘은 숙제도 진행하며 복습할 겸, HTML과 CSS만 다뤄볼까 한다. 1주차 숙제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팬명록 페이지를 제작해보는 것이다. 강의내용 보면서 실습했던 내역이 있어서 복사,붙여넣기 하며 조금씩 다듬어 만들어 보긴 했지만 몇 시간째 갇혀 '이게 왜 이래 되지?' 라고 골머리 앓던 부분도 있었다. 1. 사이트 검색 시 나오는 타이틀 타이틀은 간단하게 넣고 싶은 제목 2. 타이틀 사진 및 타이틀 제목(대문..

미니홈피 이후로 인터넷에 글이나 일기를 쓴다는게 엄청 오랜만 이다. 전에 했던 생산관리 라는 업무가 나와 맞지 않아 "도비는 이제 자유에오"(?) 하며 퇴사하고 고등학생 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고자 이리저리 물어보고 찾아보며 발견한 것이 '스파르타 코딩 클럽' 사이트였다. 처음에 '이론부터 공부한 후 실질적으로 하는 것을 해보자!' 라고 생각했으나 '개발자' 라는 직업변경의 꿈을 위해서 '실무부터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이라는 주변의 말을 듣고 '오? 그럴 듯 한데?' 라는 생각으로 이번 강의를 결제하게 되었다. 이번 0주차 강의는 동영상 강의 진행동안 쓰이는 각종 버튼(강의자료, FAQ 등)에 대해 사용법 '슬랙'(디스코드와 비슷한 커뮤니티)의 카테고리, 즉문즉답 하는 방법..